싸와디 캅~~(안녕 하세요)
싸바이디 마이캅~~(평안 하십니까)
“여호와가 너를 항상 인도하여 메마른 곳에서도 네 영혼을 만족하게 하며 네 뼈를 견고하게 하리니 너는 물댄 동산 같겠고 물이 끊어지지 아니하는 샘 같을 것이라”(사58:11)
사랑하는 형제 자매님께 주님의 은혜와 사랑이 함께 하시기를 소망합니다.
주님의 자녀요 주안에서 한 가족됨을 감사하며 늘 강건 하시기를 기도합니다.
(사역 소식)
요즘 딴만 교회에 아이들이 잘 모이지 않고 예배에도 오질 않습니다.
주일 예배에 5~7명 정도의 아이들이 모여서 예배 합니다.
한국도 미세먼지가 심하지만 이곳 태국도 미세먼지로 인한 질병과 또 요즘 유행하는 전염병(눈병과.수두 등)으로 인해 엄마들이 아이들을 사람들이 모이는 곳에 보내질 않아서 아이들이 교회에 오질 못하고 있습니다.
딴만 아이들의 건강을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가족 소식)
아내 장현이 선교사가 짧은기간 몇가지 일을 해결하기 위해서 한국을 방문하고 있습니다.
한국에서의 일정과 여러 가지 서류가 잘 해결되기를 기도해 주십시오.
유나와 호겸이가 새로운 학교에 진학합니다.
유나는 대학교에 진학하려고 원서를 쓰고 있습니다.
호겸이는 그동안 다녔던 촌부리 기숙학교에서 3학년을 졸업(중학교)하고 파타야에 있는 학교로 전학(4학년~~고등학교1학년)을 해서 집에서 등하교 하기 로 했습니다.
유나의 대학 입학금과 호겸이의 고등학교 입학금 등 두 아이의 학비를 위해서 기도해 주십시오.
저희 가정과 사역을 위해서 항상 기도해 주셔서 감사 합니다.
사랑하고 축복합니다.
태국에서 종규.현이.유정,유나.호겸이네 가족드림